마을 생태환경 및 미을공동시설

이슬촌의 아우토반 1km – 마을로 들어오는 진입로 양편에 우렁이 농법 친환경농사단지 논이 펼쳐져 있다. 벼 꽃이 피는 8월 중순경부터 바람에 실려 도향, 쌀꽃향기, 쌀 고숫내가 난다.

천동 우물 –마을 부녀회장(이선옥 00세)의 의하면 시집왔을 때 두레박 우물로 천동우물이라 불렀고 계랑마을 1반 주민 20호가 식수로, 생활용수로 사용하던 우물이다. 겨울에도 얼지 않으며 1년 내내 마르지 않는 샘이다. 마을에는 천동 우물외에도 식수원이었뎐두 곳 우물이 있는데 한 곳은 생태환경연구소 옆 옛 수녀원터에 남아있고 다른 한 곳은 이슬촌길 124번지(진순길)앞 우물이나 지금은 매몰되었다.

병풍산트레킹 코스 – 노안성당 뒤편 작은재 큰재로 오르게 되는 병풍산은 숲 자원이 훼손되지 않은 생태 숲으로 자생하는 풍란이나 많은 숲 생물이 살아숨쉬고 있다. 이슬촌 마을에서는 병풍산 코스 안내 리본을 부착하여 지역 도시민들에게 힐링코스로 안내하고 있다.


마을공동시설
이슬촌문화복지관-마을민들의 예술문화활동과 모입 회의 체험운영의 장소로 활용되고 있다.
*체험관 – 체험운영 마을 모임장소로 활용
*이슬촌찬방 – 로컬푸드로 공급하는 무공해 콩나물을 생산하고 있다.
*골롬바노중학교운동장 –마을의 광장으로 체험운영시 주차공간과 마을민의 옥외 행사장으로 활용되고 있다.